"어찌 된 일인지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고통이기를 멈춘다."
이렇게 말한 '빅터 프랭클'은
나치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프랭클이 항상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을 안 독일 병사는
극심한 추위속에서 그를 발가벗긴 채 양팔을 벌리고 서 있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앙상하게 뼈만 남은 그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
진창에 던지고는 짓밟아버렸습니다.
나치 병사는 마지막 남은 한 가지를 그에게서 빼앗으므로
그가 절망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가슴속에 있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보석은
어떤 누구도 빼앗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007/03/08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오해와 진실
2007/03/0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2007/03/05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기쁨의 기술
2007/03/02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마음의 빛
반응형
'Dia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하루.. (0) | 2007.03.23 |
---|---|
잃어버린 여행가방 (0) | 2007.03.19 |
아...지후 보고싶당...흑흑흑 (0) | 2007.03.18 |
피사체가 되어준 영민형 (0) | 2007.03.18 |
전국의 아름다운 성당 (0) | 200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