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에서 열한 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다짐과 목표를 세웠지만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습니다.
말만 많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것 같아 친구에게 푸념을 늘어놨더니, 이런 말을 해줍니다.
"삐뚤 삐뚤 한 것 같아도 목표를 향해 가는 중이니까, 마지막까지 힘내!"
아무것도 이뤄 놓은 게 없는 게 아니라 이루는 과정이라고 주저않지 말라는 친구의 응원이 참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이 보이지만 아직 끝은 아닙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낸다면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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