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이 30여 년간 조사한 행복감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행복감을 느끼는 친구가 1.6km(1마일) 안에 살면 자신의 행복감이 25% 늘어나며, 행복감을 느끼는 이웃이 옆에 살면 34%, 행복감을 느끼는 형제, 자매가 근처에 살면 14%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올해 내 가족과 친구와 이웃들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전했을까요?
그들의 행복으로 나는 또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아직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행복으로 바뀌어 돌고 돌아 다시 내게로 올 테니까요.
오늘은 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야겠습니다.
더불어 저에게도 따뜻한 행복감이 전해지겠죠?
그 사람의 행복이 나에게 다시 전염이 될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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