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2년) 12월에 구매한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을 계속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설 전날에 윤지후, 김호빈과 함께 갔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아서 미룬게 아니라 이 때에 가면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매번 가까운 서울랜드 눈썰매장만 가다가 베어스타운은 처음 와봤는데 오...여긴 리프트타고 올라가네?
그리고 날도 잘 잡아서 올라가면 바로 탈 수 있었다는거~~
사진 뒷 배경을 봐도 알겠지만, 눈썰매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없다는 것~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고, 5~7명이 같이 내려올 정도의 인원? 역시 윤정웅의 탁월한 선택이었어~
눈썰매만 계속 타면 지겨우니 중간중간 눈싸움도 하고, 눈에서도 뒹굴어보고^^
예전 어느 글에서도 적었던 것 같은데...윤지후 이쁜 요녀석은 기회만되면 바닥에 뒹굴고 아주 놀때는 신나게 논단말야~
이제 중2 올라가는 호빈이와 초딩4학년이 될 지후랑은 이 정도의 키 차이가 난다.
그러나~ 둘의 몸무게 차이는 37과 36. 단 1키로 차이라는거~
맨날 아빠닮아서 자기도 배가 뽈록 튀어나온다나, 그리고 왜 매일 태권도장에서 운동하는데 배가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는...ㅋㅋ
그러면서 신나게 놀다가 배고프다고 간식을 2~3번이나 먹으면서 맨날 아빠 닮아서 뚱뚱하다네...ㅠㅠ
윤지후!
넌 아빠 닮아서 배가 통통한게 아니라, 태어날 때 부터 너의 기본배가 통통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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