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암것도 하는 것 없는데 몸은 왜이리 피곤한지...거참. 월욜날 너무 많은 술을 마셔서 그런가? 음...월요주 모임에 대한 정체성이 부각되는 요즘. 그 날도 역시 3시쯤 집에 들어왔다는...ㅋㅋㅋ 그래서 피곤 피곤 피곤한 듯. 그러나 잼있는 걸...뭐. 오늘은 하루 종일 피곤이 나의 어깨를 누르고 있어 암것도 못하겠다. 휴... 이 글은 잘 쓸 수 있을런지. 지난 토요일 지후가 가고난 후 난 토마스 기차와 책을 몇권 주문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 받았는데 난 빨리 지후와 토마스 레일을 쫘르륵 설치하고 그 위를 멋지게 달리는 8대의 기차 모습이 보고싶다. 집에서 혼자하면 되지않냐고? 음...건 아니쥐~~~ㅋㅋㅋ 책은 어떻게 하면 지후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책 3권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