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일요일 지후랑 지훈이랑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갔었는데 순간 몸이 으슬으슬 함을 느꼈었고, 집에 와서 햇볕이 따뜻한 학교 운동장으로 농구를 하러 갔는데 몸에 열이 오르는 것 같더라고요.18시쯤 집에 와서 씻고 저녁 먹었는데 그 후에 갑자기 오한과 함께 끌어 오르는 열.평상시 감기에 걸려도 목이 붓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두통과 함께 목까지 아픈 증상이 그다음 날 아침까지 지속되어서 회사에 전화 후 바로 병원.10분 정도의 거리인데 20분 넘게 걸려서 간신히 도착 후 감기 증상이라하여 링거를 맞은 후 70% 이상 회복이 되었지요.3일 정도 계속 처방받은 약 먹고 약간의 두통 외엔 아무런 이상 없다가 약이 떨어지니 다시 가끔씩 오한과 두통이 지속되었습니다. 7월 3일 일요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왼쪽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