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이처럼 멋진 용어를 만들 수 있구나. 그런 감탄사를 낼 정도로 '2009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소비트렌드'를 정리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다소 작의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발난 발상입니다. 내 분야에서는 과연 무엇이 '붕' 하고 뜨게될 까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 B(Better Me) 스펙을 높여라 스펙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어린이부터 대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학습의 열기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 것이다. 배움은 불안에 대한 자구책이다. 2. I(I'm So Hot) 난 너무 멋져 제멋으로 살면서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전파하는 데 놀라우리만큼 적극적인 소비자. 소비자의 자기애적인 놀이성향이 그 어느 해보다 강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