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흥! 니들끼리 잘해봐라." 태연한 척 시침을 떼어보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제는 내게 다가와 관심을 보이더니 오늘은 마음이 다른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변해도 마음만은 변치 않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니 괴롭습니다. 일편단심이라는 옛말이 그립습니다. Diary/Diary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