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구 재미에 쏙 빠졌다. 나만 빠진게 아니라 내사랑 윤지후도 쏙 빠져있다. 나는 K리그의 'FC서울'과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과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에 빠졌다. 결국 직접 하는게 아니라 직관 또는 TV 시청으로... 그러나 내사랑 지후는 토요일마다 '풀굿코리아에 가서 1시간 30분가량 배우면서 시합도 한다. 물론 축구선수로 키우기 위해 시키는 건 아니고 한창 뛰는거 좋아할 나이의 아이들에게 이런 것 하나쯤 시키는 것 좋을 것 같아서...ㅋ 지후도 FC서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좋아한다. 그래서 2011년 4월 25일 맞이한 나의 생일과 곧 있을 어린이 날 겸사겸사 XBOX 360 250G를 구매했다. EA Sports의 FIFA11과 함께.. (막상 사면 잘 안할 것 같아서)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