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야무진 분이구나' 1937년 생으로 이나식품이란 작지만 강한 기업을 50년간 흑자경영을 해 온 츠카코시 히로시 회장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 분의 경영 철학은... 1. 나는 50여 년간 이나식품공업을 이끌어오면서 '일이란 무엇일까?', '경영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회사를 경영하는 목적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는 '항상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 경영 기법과 전술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러나 경영 철학만큼은 결코 달라져서는 안된다. 나는 회사의 목적과 가치는 영원히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이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은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