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살짝 띄우는 촬영방법 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 아래에서 자신이 보는 시각보다 사물을 약간만 높게 앵글을 잡습니다. 이때 빛의 각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찍고자 하는 대상을 약간 올려 찍으면 아래빛은 사물에 가려 빛이 어두워 지면서 사물에 반사된 빛에 의해 살짝 떠 보이게 하는 방법 입니다. 이런 사진들은 색감이 조금 진한 대상의 면 보다 선 을 찍으시면 아주 좋은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좀 어려운 측광 촬영 방법 입니다. 빛은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많은 단계로 나누어 지고 그 빛도 반사나 흡수에 따라서 다르게 분포 합니다. 이 빛을 카메라 렌즈는 읽어서 표현해 줍니다. 사진의 묘미죠. 이 촬영 에서는 가급적 앵글에 직광이 들어 오면 안됩니다. 내 시야에서 태양이 보이면 안됩니다. 태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