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싸워서 이긴 사람에겐 학자들이 제공할 수 없는 현장감과 치열감 그리고 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실력주의 회사로 정평이 나 있는 와타미의 창업자 와타나베 미키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1. 언제 어디서나 살아남는 강철 같은 회사를 원한다면 직원들에게 제대로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라. '싸우는 조직'이 결국엔 이긴다. #2. '질책하지 못하는 상사'가 느는 이유는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에게 미움을 받지 않으려고 질책을 피하는 사람의 친절은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기겁함이자 상대를 돕지 않는 냉정함이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질책은 애정의 다른 표현임에 분명하다. #3. 사람은 누구나 늙고, 경영자도 나이를 먹으면서 감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