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무엇부터 적어야될지 모르겠넹...ㅋㅋㅋ 음... 지금 기억나는 것은 병원에 갔다왔다는 것! 병원가서 귀 진료받고...작년 11월에 받았던 수술이 잘 안되었다고 올 11월에 다시 한번 받자고 하는 것.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 작년에도 6시간동안 전신마취 하면서 수술받았는데 완전치 못하다니. 울적하기도 하고 참 그렇다. 올해 하자는 수술은 할지말지 좀 고민을 해봐야겠넹.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조금 전 아는 형님이 술마시자고...울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던 일. 난 오랜만에 뵙고 해서 즐겁게 나갔더니 왠 여자와 함께... 알고봤더니 나한테 소개를 시켜준다나 뭐라나... 난 정말 여잔 이제 너무 너무 싫은데...ㅋㅋㅋ 싫다고 말하고 나올 수도 없고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