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같은 은아 유치원에 다니는 지후의 친구이다.
우리 지후는 토끼반, 민기는 오리반이라고 한다.
그러나 2시에 끝나는 정규 시간 외 종일반에서 같은 수업을 한다.
ㅋㅋㅋ
그런 지후와 민기가 어느 날부터인지 단짝이 되었다.
어제는 집에 놀러 와 토마스 기차 및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민기가 간다고 하니 지후가 민기집에가서 재밌게 놀았다.
오늘은 아침 10시에 벨이 울려 나가보니 민기와 민기아빠가 와있었다.
이유인즉슨, 민기가 지후와 놀고 싶다 하여 이른 아침에 온 것이다.
ㅋㅋㅋ
그러나 지후는 어젯밤, 엄마와 작은고모와 예빈누나를 따라 찜질방에 가서 아직 안 왔기에 점심 먹고 오라 했다.
11시쯤 지후가 오고...우린 점심을 먹고...1시 좀 넘어 민기가 왔다.
오늘도 역시 토마스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
지후의 친구가 집으로 오는 것이 이번이 첨이다.
그래서인지 울 지후가 더 큰 것 같다.
하긴 2년 후면 학교에 갈 나이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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