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아 이뿐 윤지후~~~!
지금쯤이면 大자로 누워 코~~자고 있겠넹?
아 울 지후 볼에다 뽀뽀하고 싶다.
이뿐 녀석...
어쩜이리 이뿔 수 있니?
넘 이뿐거 아냐?
일욜날 지후를 데려다주고 못봤으니
2틀됐나?
그런데 왜이리 보고싶지?
지금이라도 달려가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우리 지후 당연 자고 있겠지만 아마 안자고 내가 가서 볼 수 있다면
그 이뿐 목소리로 "아빠 보고싶었어"라고 하면서 내 입술에 뽀뽀를 해주겠지?
그럼 나도 "아빠도 지후 많이 보고싶었어"라고 하면서
볼과 입술에 찐한 뽀뽀를 해줄텐데..
아쉽당...뽀뽀하고 싶은뎅.
우리 지후가 조금 더 크면 난 지후랑 하고싶은게 참 많다.
우선 같이 야구장도 가고싶고, 축구장도 가고싶고.
운동장에 가서 같이 공놀이도 하고싶당.
그리고 장난감사서 같이 머리를 맡대고 놀고싶다.
ㅋㅋㅋ
갑자기 우리 지후 몸매가 생각난다.
어쩜 나랑 똑같이 그렇게 다리가 두꺼울 수 있을까...
캬캬캬
아마 첨본 사람이라면 뒤로 쓰러질 수도...
빨리 여름이되야 목욕하면서 지후의 나체를 찍을텐데...캬캬캬
아..어제 술 마셨더니 그렇지않아도 못쓰는 글, 더 안써지네.
지후야 우리 보고싶어도 몇일만 참자.
아빤 항상 우리 지후 생각뿐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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