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참 좋은 음악...노래...
어제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을 메일로 전한 후 오늘 하루 맘이 참 편안해졌다.
메일 잘 읽었다며 웃으며 말하는 잊을 수 없는 그 모습~
이젠 편안하게 볼 수 있겠지?
아니 난 솔직히 편안하게 볼 자신이 없다.
편안하게 보이도록 노력할 뿐...
그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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