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쿵푸팬더2를 본 후 나랑 지후랑 호빈이가 즐겨쓰는 말이다.
평정심을 유지한 후 악당을 물리치는 우리들의 영웅 '포'
난 사실 1편을 제대로 안봤고, 우연히 TV에서 보여주는 것을 봐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채널을 돌리곤 했는데...
이번에 보니깐...잼있다.
아 '포'의 출렁이는 뱃살이 자꾸 생각난다. ㅋㅋㅋ
신림의 롯데시네마에서 리얼디 3D로 봐서인지 느낌 제대로 오던데~~~
지후와 호빈이는 신나서 떠들고 주위의 모든 아이들도 소리지르며(?) 떠들고...
내 앞의 30대쯤 보이는 남자 3명이 과연 극장의 이런 분위기를 알고왔을까라는 측은지심까지 생길 정도의 아이들 웃음소리와 말소리...
순수함이 묻어있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천국의 꾀꼬리와 다를 바 없다.
쿵푸팬더2를 본 후 나랑 지후랑 호빈이가 즐겨쓰는 말이다.
평정심을 유지한 후 악당을 물리치는 우리들의 영웅 '포'
난 사실 1편을 제대로 안봤고, 우연히 TV에서 보여주는 것을 봐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채널을 돌리곤 했는데...
이번에 보니깐...잼있다.
아 '포'의 출렁이는 뱃살이 자꾸 생각난다. ㅋㅋㅋ
신림의 롯데시네마에서 리얼디 3D로 봐서인지 느낌 제대로 오던데~~~
지후와 호빈이는 신나서 떠들고 주위의 모든 아이들도 소리지르며(?) 떠들고...
내 앞의 30대쯤 보이는 남자 3명이 과연 극장의 이런 분위기를 알고왔을까라는 측은지심까지 생길 정도의 아이들 웃음소리와 말소리...
순수함이 묻어있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천국의 꾀꼬리와 다를 바 없다.
호빈를 꼭 껴안고 있는 내사랑 지후~
지후가 입고 있는 옷이 나이키 매장에서 판매하는 맨유 유니폼이다.
Dry-Pit 제품이라 땀 배출이 좋은데, 요즘 지후는 이 유니폼 구입 후 어딜가건 이 옷만 입는다.
가격이 6만 5천원인데 당분간 운동복은 이 하나면 충분할 듯.
아니 다른 더 좋은 것을 사줘도 맨유를 좋아하고 박지성을 좋아하는 윤지후는 거들떠도 안 볼것이 뻔하다. ㅋㅋㅋ
아빤 리버풀이 더 좋은데...아빤 2011시즌 시작되면 리버풀 유니폼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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