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jihu 26

닭에게 모이를 주다!

내가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ㅠㅠ 서울대공원 간 이날 전부 ISO를 800에 맞춰놓고 찍었다. 날도 환한대...ㅠㅠ 우리 지후~ 닭에게 다가가 모이(옆에 있는 풀)을 주는 모습. 여기 오기전에는 돼지와 염소에게도 풀을 뜯어줬다. 호수가 아름다워서인지 막 뛰어가다 앞의 난간에 부딛혔다. 그래서 아빠를 찾는 순간 난 찰칵! 참고로 난, 크게 다치지않는 이상 지후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내버려둔다!

Photo/jihu 2007.04.20

장난스런 표정과 물~~

4월 15일 지후와 함께 서울대공원에 갔다. 아래의 사진은 그곳에서 찰칵! 한 사진들... 올라가는 중간에 쉬자고해서 앉아있는 지후의 모습~ 그러나 산속에서 무엇을 봤는지 갑자기 손으로 가리키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넹~ 아이 이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물을 그냥 못지나가는 울 지후. 손을 담그고 있는 이쁜 모습. 다리가 짧아 더 푹 담글 수 없었당...ㅋㅋㅋ

Photo/jihu 2007.04.20

지후의 귀여운 모습...

첫 번째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찰칵~~~!!! 그런데 집에서보니 흠냥...눈이 너무 작게 나왔당. 울 지후 사람들이 아빠닮아 귀엽다 하는데(ㅋㅋㅋ) 저렇게 눈이 작진 않는데...ㅋㅋㅋ 두 번째 사진, 표정이 좀 무뚝뚝하긴해도 눈이 좀 크게 나와 흡족!!! 참고로, 아주 웃긴 얘기 하나... 웅이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졸업앨범을 찍는다하여 잠도 일찍자고, 비누로 세수도 하고...ㅋㅋㅋ 암튼 그렇게 한 후 학교에 나와 사진을 찍는데 내 차례가 됐다. 사진사 아저씨 : 학생~긴장풀고 고개 이쪽으로 좀 돌리고...아 좋아요~ 웅 : 예. 지금 됐나요? 사진사 아저씨 : 웃는 표정 아주 좋아요. 최고예요 최고. 사진사 아저씨 : 웃는 표정은 정말 아주 좋은데 눈 좀 뜨세요~~~!!! 웅 : zzz...ㅠㅠ

Photo/jihu 200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