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2

영화배우 서승원과 멋진정웅

'마당을 나온 암탉' 저번 주 수요일(7월 13일)이었나? 회사에 있는데 승원이 형이 전화주셔서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 표가 있으니 지후랑 보러가라고 하였다. 고맙다고 하고 표의 출처(?)를 물어보니 형이 부엉이와 대장오리역의 성우를 담당하였더라는~~~ 그렇다. 형은 영화배우다. 주연은 아니지만 영화에서 맡은 바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조연 배우이다. 지금까지 형이 출연한 영화를 보면 친정엄마, 시크릿,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기전, 님은 먼곳에, 왕의 남자, 달마야 서울 가자, 사마리아 등이 있다. 영화찍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형은 나의 대부이기도 하다. 대부? 가톨릭에서 세례받을 때에~~~ 형과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 통화는 자주한다. 이번에서처럼 사건(?)이 있을 때도 있지만 ..

Diary/Diary 2011.07.20

FC서울의 감독 세뇰 귀네슈

얼마 전, 포항과의 경기 후 인터뷰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던 우리의 FC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9월 12일 상암에서 전북과의 경기 전 가슴을 찡하게 만든 귀네슈 감독편 동영상. 세뇰 귀네슈... 한편에선 당신이 옳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편에선 당신이 너무했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귀네슈, 당신을 믿을 뿐 입니다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 - 입국 기자회견 -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유망주 육성에 힘쓰겠다" "축구는 쇼다. 팬을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하겠다" "우리팀 모든 선수를 국가대표로 만들고 싶다" "축구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 "축구는 전쟁이다. 왜 하루전에 엔트리를 제출해야 하나" - 엔트리제도 변경 - "이청용, 기성..

Movie/etc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