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가 공저한 책을 읽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을 다룬 단순한 책이 아니라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인생을 경영해 왔는 가를 다룬 책이더군요. 재미있게 그리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선 부동산 분야에서 발굴의 실력으로 성공을 거둔 도널드 트럼프에 관한 대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내가 이렇게 말하면 다들 놀라겠지만 나는 대학 시절(웨스트포인트)에 꽤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나는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이었으며, 모든 수업에 잘 적응했다. 나는 한가할 때면 유질처분(foreclosure: 차입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담보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경매 처분하는 것) 등과 같은 부동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일을 상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