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모델의 지존 영훈이 형 우리는 이제 영훈이 형을 모델계의 지존이라 부르기로 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알아서 잡아주는 포즈...압권이다! 이번 허브나라, 월정사, 양때목장의 출사는 완전 후니형을 위한 출사였다는거~~~ Photo/shutter 2008.06.25
되돌아가거나 우회하거나 '마이 웨이' 사람들은 사회라는 새로운 세계로 처음 들어설 때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노크하게 된다. 기대감이 컷던 탓일까 아니면 긴장을 너무 한 탓인가! 어느새 사회라는 무리 속에 정체성을 잃은 채 기대감은 포기로 긴장감은 무기력함으로 변해 간다. 많은 사람들이 '난 남들과 다르게 살 거야'라고 외치지만 어쩔 수 없이 사회와 타협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모두에게는 날마다 선택권이 주어진다.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과 생각을 아프게 하지만 이 또한 나에게 주어진 선택을 어느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 매일 매일 하지 않아도 될 상대와 경쟁을 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것은 힘든 일이다. 내 옆의 사람이 과연 내게 좋은 경쟁 상대인가를 먼저 점검해 볼.. Diary/Diary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