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로고프 교수, (이제는 다르다) This time is different 800년 동안 66개국에서 일어난 호황과 불황 그리고 경제 위기를 분석한 책입니다. #1. 국가든 개인이든 은행이든 간에 부채 누적을 통한 과도한 외부 자본의 유입은 곧 금융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과다한 부채 자금의 유입은 때때로 경제 성장과 호황의 혜택보다 더욱 큰 체계적 위험을 불러온다. #2. 민간 부문에서 부채가 과다하게 차입될 경우, 주택과 주식의 가격은 장기적 균형안정 수준 이상으로 크게 부풀 것이며, 은행들은 자신들이 가진 생산능력보다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고 착각할 것이다. 특히 과도하게 차입한 부채는 신뢰의 위기를 가져오고 경제를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3. 부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