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아무 개성이 없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딱 나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개성은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면에서 "중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쉽게 마음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하다는 것은 곧 "안정"을 의미한다. 소극적인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흔히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으면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나다. 하지만 말주변이 없다고 탓하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이거 나 무지 잘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듣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능숙한 화법두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