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인데 아침에 잠이 안와 일찍 일어났다. 새벽에도 잠을 설치고... 어제 들었던 충격적인 얘기 때문이었을까? 부디 편히 잠드시길... 이번 주엔 꼭 성당에가서 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특별히 무엇을 하지는 않았지만 몸이 피곤했던 한주가 지나갔다. 정말 근래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나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것일까? 내가 나이에 맞지않게 너무 어리고 어린 동생들과 노느라 그런것인가? 푸하하하 이젠 정말 자제해야지, 자제해야지라고 하면서 잘 안되네. 철은이도 퇴사했고, 다른 팀들도 바빠 야근을 하면...뭐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생활을 하겠지. 그럼 그땐 또 지금의 모습에대해 그리워하고... 머 인생이 그런 것 아니겠어? ㅋㅋㅋ 오늘 약한 황사가 있다고 해서인지 밖이 어두침침하다. 왠지 오늘 영화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