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2

국기원에서 지후의 모습

2011년 04월 30일...지후 국기원에서 1품 심사 중 품새 하는 장면 촬영! 오른손엔 캐논 5D + 50mm로 사진찍고, 왼손으론 삼성 vluu WB500로 동영상을 찍어서 무척 흔들리는구나...ㅠㅠ 저 수전증 있는거 아니라구여~~~ㅋㅋㅋ 1품 심사가 끝나고 집에 가기 전, 동아태권도 사범님과 윤지후와 함께 사진 한장을!!! 오늘 국기원에서 느낀 것이지만...카리스마라는게 소리지르고 윽박하는게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진의 사범님처럼 조용히 아이들을 다독거리면서 몸에서 우러나오는게 카리스마라는 것!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옆의 태권도장 사범님은 아이들에게 기분나쁜 말로 가르치려하고...에휴~ 지후야~ 네가 태권도장은 정말 좋은 곳에서 잘 배우고 있구나~~^^

Diary/Diary 2011.05.02

유혹경제와 러브마크

사치 & 사치사의 케빈 로버츠 회장이 신간을 펴냈습니다. 전번 책인 다음으로 선을 보인 이번 책도 정말 멋진 책이네요. 이 책의 핵심 개념인 '유혹경제'와 '러브마크'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러브마크(lovemark)는 브랜드이자 이벤트며 경험이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러브마크만이 왜 몇몇 브랜드가 고객과 특별한 감성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말해 준다. 우리는 지금까지 제품의 시대에서 트레이드마크의 시대를 거쳐 브랜드의 시대를 지나, 이제 마지막으로 러브마크의 시대로 가는 여정의 끝자락에 있다. 그러나 러브마크의 시대로 이동하기 전, 브랜드는 반드시 존경이라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존경이 없다면 유행에 그치거나 일용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모든 위대..

Diary/Diary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