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 생각하니 오늘 참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물론 아직 몇시간이나 남긴했지만...ㅋㅋㅋ 지금 이곳은 이태원. 즉 엄마네 집이지. 일명 본가. 지후와 조카 두 명이 설 연휴부터 이곳에 있어서 어제 난 퇴근 후 곧바로 이곳에 왔다...^^ 일욜날 다시 3명을 데리고 나와 근처의 누나가 살고있는 곳으로 가야하기에. 암튼 그랬다. 오늘 아침 엄마가 어디 가신다고 하여 내가 3명을 전부 책임(?)져야 하는 날이었다. 난 3명이 먼저 일어나기 위해 8시쯤 눈을 떳다. 곧바로 컴퓨터를 잠시 한 후에 3명의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식사준비.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요녀석들이 일어났다. 그래서 밥을 준 후, 난 설겆이를 하고 3명을 잠시 티비 시청. 잠시 티비 시청을 한 후 온 집을 뛰어다니며 놀고있는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