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자베스 하드 에더샤임(Elizabeth Haas Edersheim)이 2005년 부터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영 컨설팅 경험을 조합한 책은 무척 유용하군요. 1. 밖에서 들여다 보면 답이 보인다. 아웃사이더인 퍽스펙티브: 한 조직의 판단기준은 항상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지, 회사의 이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회사는 스스로 속아서 자신들이 실제보다도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꼭 들어맞는 사례가 바로 하이테크 버블기 동안에 널리 알려진 "인터넷 통행량은 100일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꾸며낸 이야기이다. 회사들은 그들의 결과를 1주일, 24시간 내내 추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경영자는 이미 큰데도 더 커지고 있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