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6

DMZ 생태띠잇기 후기 사진입니다

브랜드앤컴퍼니의 기획과 총괄로 진행된 10월 23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DMZ 생태띠잇기 행사 후기 사진입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점심 드시는 모습이 평화로와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2010/10/09 - [Life/etc] - DMZ 생태띠잇기 2010/10/19 - [Life/etc] - DMZ 생물다양성이란...생태띠잇기 관련 2010/10/19 - [Life/etc] - DMZ란...생태띠잇기 관련하여...

Life/etc 2010.10.26

노년의 지혜

'주변 분들 가운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을 추천해 보세요.' 이런 질문에 답한 분들 가운데 235명을 직접 만나서 행한 인터뷰를 정리해서 한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연령 59세부터 105세까지, 직업은 시골 이발사로부터 전직 CEO 나 교수까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바삐 움직여보라. 자신에게만 집중하면 불행하지만, 타인들을 돕는 일에 집중하면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행복은 섬김과 사랑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주아다 보다스, 64세 작가 #2. 사전에서 '지루하다'라는 말을 추방하고, 어디에 있든 그 순간을 최대한 만끽하라. 그 순간은 영원히 되돌아오지 않는다.-맥스 와이먼, 65세 #3. 어머니가 내게 말씀하셨다. "..

Diary/Diary 2009.12.01

시오노 나나미의 지혜

로마제국이 몰락하고 난 다음부터 서유럽 국가들이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를 식민지로 삼는 1860년대까지 거의 1천년간 지중해는 해적의 바다가 되었군요. 시오노 나나미의 최근작을 통해서 집에 있는 여러 대의 해적선과 기독교 국가들의 갤리선(레고로 만든 작품)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줄을 그을 만한 부분은 별로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발견해 낸 금맥을 보세요. #1. 서기 1000년 이전에 살았던 지중해 서부의 시민들은 해적에게 납치되어 평생을 이슬람교도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으면 스스로 자위책을 강구해야 했지만,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자위책이란 이 정도가 고작이었다. 이 정도는 바다를 널리 바라볼 수 있는 지점을 골라 망루(이탈리아어로 '토레 사라체노')를 세우고 해적선의 습격..

Diary/Diary 2009.12.01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져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 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있는 사람들만..

Diary/Diary 2008.07.11

삶을 창조하는 7가지 방법

1. 현실에서 느끼는 불만에 대해 외부의 요인을 탓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 외에 그 무엇도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 2.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다고 자책하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힘을 회복하는 중이다. 3. 언제 어느 부분에서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지 생각해 본다. 우리의 존재, 소유, 행동, 감정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서들을 찾아보자. 4. 우리의 가장 큰 적-머릿속에서 떠드는 작은 악마-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 만의 목소리로 다정한 내면 친구로 바꿔보자. 5.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숨은 동기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동기를 알면 곤경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6. 우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얻기 위한 행동을..

Diary/Diary 2007.08.29

따스한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中에서 -

Diary/Diary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