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받은 아이패드2로 글을 쓰고있다. 음...점점 맥북 프로로 부팅하는 시간이 줄어들겠구만...ㅋㅋ 어젠 집에와서 계획되어있던 모든 것 뒤로한채 아이패드 세팅! 뭐 세팅이라고 표현하기엔 넘 거창하고...내사랑 2학년 2학기용 두산 동아전과 어플 다운받고, 이것 저것 공부에 필요한 어플 몇 개를 설치했다. 그러나 이번 주 지후가 놀러가서 이 놀라운(?) 것을 보여줄 수 없었다는게 아쉬울 뿐 ㅋㅋ 주말 나의 일과는 내사랑 지후 이쁜 책상 구입하러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일인 듯. 의자는 듀오백으로 선택을 했는데 책상은 뭐로 해야할지, 어떤 색으로 해야할지...가서 상담을 받아야겠구만 ㅋㅋ 그 전에 우선 점심으로 맛난 라면 2개를 끓여 먹고, CSI 좀 뵈줘야겠다. 이런 우중충한 날엔 라면이 최고쥐..